Oxidative Stress, Cellular Metabolism, and Apoptosis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되어서 몸에 저장된 전자들이 미토콘드리아라고 불리는 세포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들의 발전소이다. 여기에서 전자들이 피의 산소와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그러나 이 전자들은 쌍으로 다니는데, 불완전하다. 그래서 불안전한 분자가 완전하게 만들려고 다른 분자에서 산소를 훔치게 되면 산화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세포내에서 불안정성를 낳게 되고, 손상을 입게 된다. 이 과정을 산화적인 스트레스라 한다.
이런 산화적인 스트레스로 세포가 손상이 되면 여러 만성적인 질병과 문제를 낳는다.
*DNA가 손상되면 암이 발생한다.
*혈관에서 손상이 있으면 고혈압, 혈전, 심장마비, 졸도, 성불능이 생긴다.
*세포막에서 손상이 오면, 노숙과 주름살이 생긴다.
*최장에서 손상이 오면 당뇨가 생긴다.
*뇌세포에서 손상이 오면, 치매와 우울증이 올 수 있다.
*몸의 단백질에서 손상이 오면, 면역체계에서 손상이 와서 자가면역성 질병들이 생긴다.
Angiogenesis
종양이 어느 정도 크기가 되면, 그것들이 그 조직에 피를 제공하기 위해서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 낸다. 그것을 혈관형성(angiogenesis)라 한다.
암은 모두에게나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대부분은 퍼지지 않고 작게 있다. 그리고 면역체계가 그것을 근절시킨다. 그래서 별의미가 없게 된다. 이렇게 암을 자라지 못하게 하는 것은 항혈관형성(antiangiogenesis)라고 한다.
이런 항혈관형성을 돕는 음식들은 통곡들이다.
Blood Flow and Stasis
물이 흐르면 깨끗하지만 흐르지 않으면 썩는 것처럼 혈류도 잘 흘러야 한다. 이는 음식과 관련이 많다.
*뇌에서 혈류가 잘 흐르면 명쾌하게 생각하고 창조적으로 생각하며, 에너가가 많고 잠도 더 잘 잔다.
*피부에서 혈류가 잘 흐르면 더 젊어 보인다.
*심장과 근육에서 혈류가 잘 흐르면 정력이 더 좋다.
*눈의 혈류가 잘 흐르면 실명을 예방한다.
*귀의 혈류가 잘 흐르면 청각 상실이 준다.
혈류는 운동과 관련이 된다.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명상에 도움이 되는 책(원서)을 매주 조금씩 번역 및 해설해 올릴 계획입니다.-정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