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ronic Emotional Stress and Depression Overstimulate the Sympathetic Nervous System
만성적인 정서적인 스트레스는 만성적인 질병의 75-90퍼센트로 공통적인 위험 요소이다.
투쟁이나 도피반응(fight or flight response)는 스트레스와 위험이 있을 때 우리 몸에서 활성화되는 일련의 생리적인 반응이다. 이 반응들은 생존하기 위해서 싸우거나 도망을 가게 하는 것이다.
누군가가 강도를 만나서 칼로 위협을 받으면, 교감신경계가 작용을 한다. 뇌와 신체 사이에서 직접적인 신경 연결이 이어서 뇌는 신경물질을 바로 분비해서 온 몸으로 흐르게 하여 몸에서 모든 기관과 세포에 영향을 준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편도라고 하는 뇌의 부분이 심장을 더 빠르게 뛰도록 하고 신당은 아드레날린이라고 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킨다. 그래서 사람은 더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근육은 더 긴장되어서 누군가를 때릴 수 있도록 무장을 시킨다. 팔과 다리의 혈관은 수축되어서 다치더라도 피를 더 빨리 응고시켜서 피를 덜 흘리게 한다.
이런 기전은 급성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생존을 돕는다. 지갑을 주어버리고 강도가 사라지고, 싸워서 이겼을 수도 있고, 아니면 도망을 갈 수도 있다. 상황은 끝났다.
그러나 현대 생활에서 스트레스들이 계속된다. 하나의 스트레스에서 회복할 기회도 갖지 못했는데 그 뒤에 두세 개의 스트레스가 바로 나타난다. 이것 때문에 투쟁이나 도피 반응은 교감신경계를 계속 작동시켜서 만성적으로 활성화된다. 역설적으로 생존을 도왔던 것이 사람에게 해로울 수 있고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근육이 만성적으로 긴장하고 있으면 목이나 허리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류를 막아서 심장마비나 뇌졸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을 낳기도 한다.
Gene Expression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받아서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신 지견은 우리가 유전자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유전자의 희생물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것 보다 더 많이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활양식으로 유전자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건강을 촉진시키는 유전자들을 켜는 것과 만성적인 질병, 산화 스트레스, 질병을 일으키는 다른 기전들을 덜 발화시키는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염증을 증진시키는 셀렉틴 E 염색체가 덜 나왔다.
분자 교체는 생활영식 변화에 아주 반응적이다. 분자적인 교체란 유전자를 키거나 끄는 히스톤 같은 메틸화와 단백질을 포함한다. 500개 이상의 유전자들이 변화한다.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명상에 도움이 되는 책(원서)을 매주 조금씩 번역 및 해설해 올릴 계획입니다.-정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