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 Expression
얼마 전까지만 해도 유전자는 부모로부터 받아서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최신 지견은 우리가 유전자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우리는 유전자의 희생물이 아니라 우리가 아는 것 보다 더 많이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생활양식으로 유전자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건강을 촉진시키는 유전자들을 켜는 것과 만성적인 질병, 산화 스트레스, 질병을 일으키는 다른 기전들을 덜 발화시키는 유전자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염증을 증진시키는 셀렉틴 E 염색체가 덜 나왔다.
분자 교체는 생활영식 변화에 아주 반응적이다. 분자적인 교체란 유전자를 키거나 끄는 히스톤 같은 메틸화와 단백질을 포함한다. 500개 이상의 유전자들이 변화한다.
많은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Telomeres (말단 소립)
노화를 조정하는 염색체의 말단들인 말단소립들이 생활양식을 변화시켜서 더 길게 한다는 것이 최신 연구들이 보여주고 있다. 말단소립의 연구를 해서 Elizabeth Blackburn은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말단 소립들은 우리의 구두끈이 풀리지 않도록 하는 플라스틱 끝 같은 것이다. 그것들은 염색체 끝에서 있어서 DNA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준다. 나이가 들면 말단 소립이 짧아지고 그것들의 구조적인 통합이 약해져서 세포들이 역기능을 일으키고 더 빨리 죽게된다.
요약하면, 말단 소립이 짧아지면 수명도 짧아진다.
이유는 말단소립이 짧아지면 여러 만성적인 질병으로 수명이 짧아지는 것과 연결이 되어 있는 데, 이는 이 질병들이 말단 소립의 길이를 짧게 만드는 공통적인 기전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생활방식을 바꾸면 이 말단 소립의 길이가 길어진다. 물론 말단 소립의 길이를 길게하고 보호한다고 우리가 영원히 잘 산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연구결과들은 생화양식을 바꾸면 보통은 더 건강하게 오래 의미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Our Microbiome(미생물군유전체)
우리는 미생물군유전체이다. 우리의 몸에는 100조 이상의 유기체들이 살고 있다. 그것들이 미생물군유전체들이다.
이 미생물군유전체들은 대개는 우리들 고유한 것이 아니다. 이 유기체들은 밖에 어디선가 들어온 것들이다. 우리 몸에서 살고 있는 미생물군유전체의 약 10 퍼센트만 우리 고유의 것들이다.
항생제나 다른 약들로 죽일 필요가 있는 침략자들로서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들이 아니고 전쟁용어로 말하자면 “치료적인 모든 설비”라고 의사들이 부르는 것들이다. 이 다양한 유기체들은 우리와 공생적인 관계로 우리 안에서 살고 있는 데, 균형이 맞을 때는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를 건강하게 해주는 것들이다. 우리의 최선의 친구들이 세균들이다.
Standford 대학의 미생물학자인 David Relman 박사는 인간들이란 산호“살아있는 생명 같은 형태의 집합” 같은 것이라고 하였다. 우리의 피부, 입, 코, 내장, 성기에서 자라고 있는 이런 다양한 유기체들의 역동적인 균형으로 더 좋거나 더 나쁘거나 한다. 이런 균형은 우리가 무엇을 먹는가,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우리가 얼마나 많이 운동을 하는가,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지지를 받는 것에 영향을 받는다.
미생물군유전체는 이런 단순한 생활양식의 변화가 그런 광범위하고 강력한 영향력을 여러 다양한 만성적인 질병에 끼치는 이유를 설명하는 또 다른 중요한 기전이다.
미생물군유전체는 우리 자신의 유전자 보다 백배이상 더 많다. 이 미생물군유전체는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 같은 당양한 단백질을 만들어 낼수 있어서 다양한 조건들에 영향을 준다. 더 좋게 하거나 더 나쁘게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미생물군유전체는 유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생활양식의 변화에 따라서 건강에 영향을 주는 미생물군유전체는 변활 수 있다는 것이다.
<명상에 도움이 되는 책(원서)을 매주 조금씩 번역 및 해설해 올릴 계획입니다.-정애자>